생방송 오늘저녁 양대파 양파 대파 파는곳 택배 주문 구매 문의 연락처 주소 위치 어디? 스물여섯 농부 이맛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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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1721회

방송 프리뷰 & 리뷰 노트

 

방송에 소개된 업체 상세정보는 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4일 저녁 6시 10분 <오늘저녁> 방송에서는 이 맛에 산다 코너를 통해 스물여섯 농부 도혜씨의 양대파 수확기 편이 방영 됩니다.

충청남도 예산, 꿈꾸는 골짜기라고 해서 몽곡리. 이곳에는 겨울이면 양파도 대파도 아닌 일명 양대파를 수확하느라 바쁘다는 스물여섯 농부 김도혜 씨가 살고 있다. 양대파는 양파 싹을 대파처럼 기른 것으로 모양은 대파, 맛은 달달한 양파를 닮았다는데.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정성껏 키운 양파가 버려지는 게 아까웠던 도혜 씨. 양파의 싹을 막냇동생에게 먹였더니, 웬걸 파라면 질색하던 동생이 맛있게 먹는 것 아닌가. 거기서 시작된 양대파 아이디어로 특허를 내고 본격적인 양대파 농사를 지은 지도 4년 차란다. 하지만 그동안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라는데. 2년 전 애지중지 기른 양대파를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전량 폐기하는 아픔도 겪었다고!

이런 도혜 씨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은 바로 부모님 김동유(52) 씨와 김나연(52) 씨. 평생을 농부로 살았던 부부는 큰딸마저 농부가 되겠다고 했을 땐 결사반대했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과 도혜 씨는 서로의 밭을 도와주는 깐부 같은 존재란다.

어린 나이에 웬만한 어른 농사꾼보다 똘똘한 도혜 씨. 지게차, 트랙터 운전은 물론 수확부터 유통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청년 농부 도혜 씨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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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에는 가게(업체)가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상호ㆍ이름 ]

물푸레나무생활영농조합법인

(오늘저녁 김도혜 양대파 파는곳)

 

[ 주소ㆍ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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