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명절선물 말린 찐 굴비 전통 한과 파는곳 택배 주문 구매 문의 연락처 촬영 장소 인제 굴비공장 강릉 한과마을 주소 위치 어디?
EBS <극한직업> 689회
방송 미리보기 & 후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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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극한직업> 방송에서는 '설 대목을 잡아라! 명절을 준비하는 사람들' 편이 방영됩니다.
2022년 임인년 설이 다가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전처럼 많은 가족이 모여 명절을 보내는 풍경은 쉽게 볼 수 없게 됐지만, 대신 정성스레 마련한 선물로 안부를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례 음식은 물론, 명절 선물과 먹거리 생산 등 설을 앞두고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의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명절선물의 대표주자, 산바람에 말린 찐 굴비 & 전통의 맛 한과
명절 하면 떠오르는 명절 선물을 생산하느라 분주하다는 강원도 인제의 한 공장. 이른 새벽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 부세의 손질이 시작되는데. 설을 맞아 명절 선물로 주문이 늘어났다는 굴비 생산을 위해서다. 부세 굴비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비늘과 내장, 아가미까지 다 제거하는 작업. 생선의 배를 가르지 않고 몸체를 유지하면서 손질해야 하므로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 작업해야만 한다. 작업하는 내내 한 자리에 서서 생선 손질을 하다 보면, 다리와 허리, 손가락까지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는 손질이 끝나고 나면 10시간 동안의 염장을 거쳐, 건조 작업이 이어진다. 부세 굴비는 인제의 계곡에 위치한 덕장에서 3일간 자연 건조를 하게 되는데, 이때 생선을 가로로 세워 건조해야 한단다. 14시간 동안의 기계를 이용한 2차 건조와 쪄내는 과정을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세 찐 굴비가 완성된다.
강릉에 위치한 한과 마을은 설이 가까워지면서 밀려드는 주문 양으로 온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과 만들기에 매달리고 있다는데. 맛있는 한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름의 온도가 중요하다. 미리 만들어 건조해 놓은 찹쌀 반대기를 100℃의 기름에서 한번 불려준 후, 240℃의 높은 온도의 기름에 다시 한 번 튀겨 모양을 만들어 준다. 튀겨진 산자의 4면에 골고루 조청을 발라, 튀밥을 입혀내면 한과가 완성된다. 모든 일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다 보니 허리 한 번 펼 시간 없이 작업이 이루어진다는데.
강릉 한과마을로 잘 알려진 곳은 모래네한과마을이며, 이 곳에는 선미한과, 모래내한과, 강릉사천한과와 같이 전통방식으로 전통한과를 만드는 곳이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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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ㆍ이름 ]
강릉사천한과
(극한직업 강릉 전통한과 만드는 곳)
[ 주소ㆍ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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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ㆍ영업 시간ㆍ가격ㆍ리뷰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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